Wednesday, March 28, 2007

why so downcast, oh my soul...

put your hope in God..
just put your hope in God


Friday, March 23, 2007

NHT 7th anniversary

Charlie's page photos


Tuesday, March 20, 2007

힘든 시간...

작년 12월 말부터 거의 3개월동안 회사 일이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컴퓨터를 처음 시작했을때 부터 맥킨토시를 사용한 저는 지금의 회사에서도 맥킨토시와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일들을 해왔습니다. 이 회사에서 일한지 한 2년 반정도 되었는데요... 처음으로 던져진 윈도우즈 관련의 일이었습니다. ..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시작했는데 아무리해도 일이 차도가 없었습니다. 많은 정보들을 웹에서 모아서 많은 방법으로 도전해 보았지만 쉽게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윈도우즈를 맥킨토시 정도로 사용하지 못한다고 해도 윈도우즈를 전혀 못쓰는 것은 아닙니다. 일 자체가 윈도우즈를 기반으로 그 위에 웹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냥 윈도우즈를 사용하는 것과는 좀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이런 수준의 일을 하기에는 윈도우즈에 관한 저의 지식이 너무나도 미약하다는 것을 뼈속까지 느끼게 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도 회사에 나가서 밤 10시까지 일하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3개월간 놀라울 정도로 체중도 빠졌습니다. (처음부터 별로 나가지도 않았지만...) 며칠동안 잠을 깊게 자지 못하는 일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에서는 윈도우즈를 깊게 아는 사람이 없어서 결국은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사장에게 배신감도 느끼면서 직장을 바꾸는 것을 심각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되더군요. 결국 하나님에게 나가서 제발 살려주십시오.. 하고 기도를 했는데 주님께서 괴로워하는 제가 안쓰러우셨는지 지금은 꽤 많이 일이 진척이 되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지만요. 그리고 이런저런 것들로 위로해 주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직 생각이 완전히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힘든 시간을 지내면서 겸손해 진 것 같습니다. (아직 겸손함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긴장중...) 그리고 항상 저의 편에서 같이 고민해 준 집사람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사진은 찰리(교회에서 같이 찬양팀 하는 형제)의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한 사진인데요.. 교회에 같이 찬양팀하는 형제의 아이입니다. 이삭이라고 하는데요.. 찰리의 사이트에서 사진들을 보면서 왜인지,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위로를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냥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서 그들의 눈을 보면서 하나님이 만드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사람이란 이런 것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랫만에 한국말을 길게 써서 저 자신도 정리가 잘 안되지만 힘들때도 주님은 결코 멀리 계시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힘들때도 주위에 위로가 있다는 것... 오히려 힘들지 않으면 주위에 귀중한 것들이 있는지 알 수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where does my help come from?

Wednesday, March 07, 2007

Pray...


「心を尽くして主により頼め。自分の悟りに頼るな。
あなたの行くところどこにおいても、主を認めよ。
そうすれば、主はあなたの道をまっすぐにされる。」 箴言3:5~6

Monday, March 05, 2007

Cardcaptor Sakura...

Thursday, March 01, 2007

Cardcaptor Sakura...